막내 꼬북'이지'

이기는 쪽도 지는 쪽도 없다.

근데 마치 대통령이 뒤에서 다 조종한 것처럼 비치니…라며 답답함을 표했다.한국은 몇 위?빚보다 현금.

11일 밤 김태우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후보자가 패배를 인정하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김태우에게 윤심(尹心)이 실렸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경선 통과도 일사천리였다.해당 인사는 김태우가 사면되자마자 출마하겠다고 설친다.

사태 터지면 용산에 떠넘기니 대통령도 속상하지 않겠나라고 했다.윤석열 대통령이 강서구청장 보궐 다음날인 1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제73주년 장진호 전투 기념행사에 앞서 유엔군 전사자 명비를 참배하고 있다.

부랴부랴 김기현 대표 등 당 실세 3인이 모여 이튿날 새벽 3시까지 수습책을 마련했다.

윤 대통령 집무실 책상에 놓인 명패를 보면 더욱 그렇다.뉴스1 ‘낙하산 후보를 당도 썩 반기지 않았다.

우격다짐으로 김기현 대표 세운 건 대통령 본인 아닌가.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 인사가 용산 대통령실을 찾았다.막말 인사 중용 등 논란이 또 불거졌다.